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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피씽
첫아이때는 진짜 엄마표 동영상으로 일주일 밤새서 만들었어요.
애기자고 편집시작해서 신랑 출근할때까지 만들기를 며칠...
애기 둘되니 엄두가 안나서 동영상 어디시 할까 고민했는데
강렬하기만 한 영상보다는 아기가 나중에 커서 봐도 잔잔한 감동을
줄 수 있는 영상을 고르다 잼잼스토리에 한컨셉을 보고 이거다싶어서 했어요.
첫째사진 넣는것도 좋았고 초반 마이 엔젤~하며 나오는 음악보며 혼자 울컥~한거있죠.
첫째아이가 소개되니 첫째도 기분좋아했어요.
근데 1년동안 찍은 사진 고르는 난코스가 남았더라구요.
사진정리할때 세밀형으로 골라서 자세한 설명따라 폴더에 넣다보니
1년이 사진으로 정리되는 느낌이랄까. 담에 애기 사진 볼 때 정리되있어 편할 것 같아요.
집에서 찍은 사진이 많다보니 옷이 다양하지 않다는점~
돌준맘님들~외출해서 애기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^^
예쁜 표정만 찍지마시고 저지레 사진, 찡그리거나 우는것도 귀여워요.
동영상도 넘 길게 찍지 마시고 1분 내외로 특징적인것 끊어 촬영해 두세요.
완성된 동영상을 보니 많은 사진이 전문가의 손길과 영상처리로 넘나 멋지게 꾸며졌더라구요.
지금도 애 둘다 영상 자주 봐요. 둘째도 자기 동영상인줄 아나봐요~ㅎㅎ
영상틀면 초집중해서 봐요.
저도 계속 보게 되구요.